🌐 Solaris 11.4 Gateway 설정법 완벽 가이드

🌐 Solaris 11.4 Gateway 설정법 완벽 가이드

안녕하세요! 오늘은 Solaris 11.4에서 Gateway(기본 게이트웨이)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볼 거예요. 네트워크 설정 중에서도 게이트웨이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죠! 이 친구가 제대로 설정되지 않으면 외부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없거든요. 😅

예전 Solaris 10에서는 /etc/defaultrouter 파일을 편집했지만, 11.4에서는 훨씬 간단하고 스마트한 방법들이 생겼어요. 함께 알아볼까요?

1. 현재 Gateway 상태 확인

먼저 현재 게이트웨이가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봐야겠죠?

# 현재 라우팅 테이블 확인하기
netstat -rn

# 기본 게이트웨이만 쏙 뽑아서 보기
route -p show | grep default

# IPv4와 IPv6 라우팅 정보 따로 보기
netstat -rn -f inet     # IPv4만
netstat -rn -f inet6    # IPv6만

2. 임시 Gateway 설정 (재부팅하면 사라져요!)

급하게 테스트해야 할 때 유용한 방법이에요. 하지만 재부팅하면 날아가니까 주의하세요!

# 임시로 기본 게이트웨이 추가
route add default 192.168.1.1

# 기존 게이트웨이 삭제하고 새로 추가
route delete default
route add default 192.168.1.254

# 특정 네트워크로 가는 라우트 추가
route add 10.0.0.0/8 192.168.1.1

3. 영구 Gateway 설정 (재부팅해도 유지!)

이제 진짜 설정을 해볼까요?

# 영구적으로 기본 게이트웨이 설정
route -p add default 192.168.1.1

# 기존 게이트웨이 지우고 새로 설정
route -p delete default
route -p add default 192.168.1.254

# 설정 확인
route -p show

-p 옵션이 핵심이에요! 이게 "persistent(영구적)" 설정을 만들어줍니다. 👍

4. 여러 게이트웨이 설정 (다중 경로)

여러 개의 네트워크 카드가 있을 때 유용해요:

# 각 인터페이스별로 다른 게이트웨이 설정
route -p add -ifp net0 default 192.168.1.1
route -p add -ifp net1 default 192.168.2.1

# 메트릭(우선순위) 설정
route -p add default 192.168.1.1 -metric 1
route -p add default 192.168.2.1 -metric 2

메트릭 값이 낮을수록 우선순위가 높아요!

5. Gateway 설정 확인 및 테스트

설정이 끝났으면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해봐야죠:

# 라우팅 테이블 다시 확인
netstat -rn

# 게이트웨이로 ping 테스트
ping 192.168.1.1

# 외부 인터넷 연결 테스트
ping 8.8.8.8
ping google.com

# traceroute로 경로 확인
traceroute 8.8.8.8

6. 문제 해결 팁

6.1 게이트웨이가 설정되지 않을 때

# 네트워크 서비스 재시작
svcadm restart network/physical:default

# 라우팅 서비스 확인
svcs -a | grep route
svcadm enable network/routing-setup

6.2 게이트웨이 설정이 사라질 때

# persistent 설정 확인
route -p show

# 수동으로 설정 파일 확인
cat /etc/inet/static_routes

7. IPv6 게이트웨이 설정

IPv6도 잊으면 안 되죠!

# IPv6 기본 게이트웨이 설정
route -p add -inet6 default fe80::1%net0

# IPv6 라우팅 테이블 확인
netstat -rn -f inet6

8. 주의사항

1. 원격 접속 시 주의: SSH로 접속 중일 때 게이트웨이 바꾸면 연결이 끊어질 수 있어요! 😱
2. 네트워크 중단: 게이트웨이 변경 시 잠깐 네트워크가 끊어져요.
3. DHCP 환경: DHCP를 사용 중이라면 게이트웨이가 자동으로 설정되니 수동 설정과 충돌할 수 있어요.
4. 방화벽 확인: 새로운 게이트웨이로 트래픽이 제대로 나가는지 방화벽 설정도 확인하세요.

마무리

게이트웨이 설정, 어떠셨나요? Solaris 11.4에서는 route -p 명령어 하나면 정말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어요. 예전처럼 여러 파일 편집하고 복잡하게 할 필요가 없어졌죠! 🎉

특히 -p 옵션을 잊지 마세요. 이게 없으면 재부팅할 때 설정이 날아가거든요. 한 번 당해보면 정말 황당해요... 😅

네트워크 설정은 한 번 제대로 해두면 오랫동안 쓸 수 있으니까, 차근차근 따라해보시고 테스트도 꼼꼼히 해보세요!

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주제로 찾아뵐게요.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물어보세요! 🚀